
남자복식 60대 C조에서 우승의 기쁨을 안은 독산클럽 지정옥(63·사진 왼쪽)·허범행(61)씨는 15년간 함께 운동을 하다 보니 눈빛만 봐도 마음이 통하는 사이라고 자랑. 지씨는 “평생 동안 보약 한 첩 먹어본 적이 없지만 배드민턴 덕분에 힘이 넘친다”며 “어떤 운동보다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라고 환한 웃음. 허씨 역시 “신장이식 수술로 몸과 마음이 힘들 때 건강을 되찾게 해준 것이 배드민턴”이라고 강조.
스포츠일반
제 9회 원주치악배 배드민턴대회
남자복식 60대 C조에서 우승의 기쁨을 안은 독산클럽 지정옥(63·사진 왼쪽)·허범행(61)씨는 15년간 함께 운동을 하다 보니 눈빛만 봐도 마음이 통하는 사이라고 자랑. 지씨는 “평생 동안 보약 한 첩 먹어본 적이 없지만 배드민턴 덕분에 힘이 넘친다”며 “어떤 운동보다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라고 환한 웃음. 허씨 역시 “신장이식 수술로 몸과 마음이 힘들 때 건강을 되찾게 해준 것이 배드민턴”이라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