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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팀 프로필]남복 35세미만 준자강조 / 안창후·김경민

제 9회 원주치악배 배드민턴대회

2년 동안 전국 대회에서 4번의 우승을 차지하는 등 강자 중의 강자로 통하는 안창후(34·사진 왼쪽)씨와 김경민(32)씨는 “5년 동안 호흡을 맞춰서 그런지 발 모양만 봐도 무엇을 생각하는지 서로 알 정도”라며 “각각 전위와 후위가 자신 있었기 때문에 편안한 경기를 한 것 같다”며 함박 웃음. 이어 “전국 규모의 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원주 배드민턴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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