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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축전 전국고교백일장
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희망2025 나눔캠페인]사랑의 온도 함께 올려요
...△대양csp(최철규) △(주)도원엔바이로 △김만형(베다니교회) △산성우2리마을회 △재강경상도민회 △해안감리교회 △호저교회 △한신더휴58통주민일동 △반곡관설동53통주민일동 △박형욱 △중앙하이츠입주자일동 △한신더휴59통 △세영리첼2차 △(주)성율엔지니어링...
강릉 회산한신더휴어린이집, 초록우산 강원본부에 알뜰장터 수익금 기부
강릉 공립 회산한신더휴어린이집은 1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에 원생, 학부모, 교직원이 참여한 자원재활용 알뜰장터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40만8,000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수익금은 기부금은 강원도 내 아동학대 피해 아동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영 학부모 운영위원장
고성지역 유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나선 고성문화재단
...업비 4,000만원을 들여 고성 팝업놀이터를 주제로 8월부터 11월까지 8개 어린이집(간성·거진·대진·죽왕·천진·토성·하얀·한신더휴)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어린이집 방문형과 문화시설 체험형(달홀문화센터와 달홀공원) 등 2가지 버전으로 만 2...
강릉 “비합리적인 행정구역 개선 시급”
...동과 포남2동으로 양분됐으며 강릉 아이스아레나는 하나의 행정구역에 들어간 것이 아니라 두 곳으로 갈라져 있다. 또, 회산동 한신더휴 아파트와 힐스테이트 아파트의 경우 인근 도로를 아파트 주민들이 주차장처럼 사용하고 있으나 통 경계가 아파트 울타리로 돼...
[포토뉴스]공립 회산한신더휴어린이집,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공립 회산한신더휴어린이집(원장:안다겸) 원생, 학부모 등 15명은 7일 내곡동주민센터(동장:권혁준)를 방문, ‘희망2024나눔캠페인’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48만9,000원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올 한해 어린이집에서 주최한 바자회 수익금
[포토뉴스]강릉 회산한신더휴어린이집,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에 후원금 기탁
강릉 공립 회산한신더휴어린이집(원장:안다겸)은 지난 22일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본부장:최기원)에 자원 재활용 알뜰장터 수익금 55만8,000원을 기탁했다. 회산한신더휴어린이집은 매년 학대피해 아이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고성군 시간제보육 서비스 실시
【고성】고성군이 보호자가 병원 진료나 외출 등으로 자녀를 돌보기 힘들 경우 군에서 지정한 어린이집에 자녀를 맡기고 이용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할 수 있는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1일부터 도입, 운영한다. 지정 어린이집은 토성면의 한신더휴어린이집이다. 이용은 6~36개월 미만 영유아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개월 최대 80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다. 요금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등원하지 않는 영유아의 경우 시간당 1,000원이다. 이용방법은 온라인(아이사랑 홈페이지 https://www.
무순위 청약 '무주택자·해당 주택지 거주' 요건 폐지…다주택자도 '줍줍' 가능
...않은 데다가 분양가도 할인되면서 무순위 청약을 하면 전국 단위로는 경쟁력이 있을 것이란 평가도 있다. 이 밖에도 인천 석정 한신더휴, 인천 더샵 아르테, 광명10구역 호반써밋 그랜드 에비뉴,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대전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등 최...
[포토뉴스]강릉 회산한신더휴어린이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알뜰장터 수익금 전달
◇강릉회산한신더휴어린이집(원장:안다겸)은 20일 자원재활용 알뜰장터 수익금 63만2,700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수익금은 아동학대피해아동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동정]속초 고성 인제 2022년 5월 3일
◇함형진 고성군의원은 3일 오후 5시 토성면 한신더휴아파트 경로당 개소식 및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 ◇김덕용 속초시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장은 3일 오후 5시 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5월 정례회를 열고 현안을 논의.
강원 폐교정책, 임대에서 매각으로 전환… 올해 13곳 경매 추진
국민의힘 대선 1차 경선에 김문수·나경원·안철수·양향자·유정복·이철우·한동훈·홍준표 확정
경찰, 대통령실·한남동 공관촌 압수수색…“윤석열·이상민 관련 대통령 집무실 CCTV·비화폰 서버 등 대상”
강원 곳곳 '싱크홀' 공포…6년간 지반침하 111건
[새얼굴]한현주 유봉여고 총동문회장
특정 시외버스 업체 ‘차량 부족·노선 장기간 결행’ 논란
"강원랜드 사장 임명 조속히 단행하라"
강원지역 건설수주 1년새 87% 급감… 건설경기 봄 언제오나
“사기 분양 고소에 민사소송까지...가족들에게 채무를 떠안게 할 수는 없었다” 용인서 일가족 5명 목 졸라 살해한 남편 주장
원주시, 만두에 이어 라면에 지역경제 살리기 특명 부여
강원일보 통해 세상 읽는 소양초 김준환군 “신문은 나만의 저녁 습관”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를 스스로 구독하며 3년째 꾸준히 읽고 있는 초등학생이 있어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춘천 소양초 6학년 김준환 군으로, 매일 신문을 펼쳐보는 습관을 이어오고 있다.김준환 군은 초등학교 3학년 때 강원일보에 실린 강원FC 관련 기사를 처음 접하고 흥미를 느꼈다. 이사 후 신문을 볼 수 없게 되자 “계속 보고 싶다”며 어머니에게 구독 연장을 직접 요청했다.김 군은 “지금은 정치부터 문화까지 거의 모든 지면을 챙겨 본다”며 “강원일보를 읽다 보니 정치 이야기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고, 어른들과도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가장 즐겨보는 코너는 강원일보 ‘미리 보는 토요일’ 지면의 영화 소개란. 개봉 예정작 정보를 확인한 후 가족과 함께 극장을 찾는 것이 주말의 즐거움이다. 최근에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관련 기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등 정치 이슈에도 관심이 높다.“요즘엔 정치면을 가장 먼저 펼쳐 봐요. 신문은 한눈에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인터넷 포털뉴스보다 훨씬 자세하고 풍부해서 더 많이 배울 수 있어요.”김준환 군은 저녁마다 신문과 책을 읽는 습관을 이어가고 있다. TV나 게임보다 종이 신문을 읽는 생활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으며, 이는 디지털 기기에 의존하지 않는 가족 분위기의 영향도 컸다.강원일보에 실린 횡성루지체험장 재개장 기사를 읽고 가족 나들이를 계획했고, 강원도체육회 관련 기사로 수상스키 체험에 참여하는 등 지역 정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장래희망으로 의사 또는 과학자를 꿈꾸는 김 군은 정치, 스포츠 기사 외에도 과학‧사회 분야 기사까지 꾸준히 읽으며 관심을 넓혀가고 있다.김준환 군은 “윤석열 대통령의 성 ‘尹’을 처음에는 몰랐지만, 강원일보를 읽으며 알게 됐다”며 상식뿐 아니라 공부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되는 실제 회의를 방청해보고 싶다”는 소원을 밝히며, 지역구 국회의원인 한기호 의원의 도움을 기대하고 있다.강원일보를 매개로 한 가족 간 소통도 활발하다. 김 군은 지역 행사 및 교육 프로그램 정보를 확인한 뒤 부모님에게 직접 알려주기도 하고, 동생 김태환(4년) 군에게 자신이 처음 흥미를 느꼈던 스포츠 기사를 소개해 함께 읽고 있다.어머니 이혜림씨는 “일과 속에 신문이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아 기특하다”며 “세상을 보는 눈도 넓어진 것 같아 앞으로도 꾸준히 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창업자 정신이 기업의 성공 여부를 결정”
“창업자 정신이 기업의 성공 여부를 결정한다.”최형욱 이랜드그룹 부사장이 지난 3일 원주 빌라드아모르에서 열린 강원일보, 한국경제인협회가 함께하는 글로벌리더·차세대 CEO포럼에서 ‘창업자 정신’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이날 8회차 강연자로 나선 최 부사장은 “창업에 성공해 다음 세대의 시니어까지 정신이 잘 이어졌을 경우 수익을 잘 낸다는 결과가 있다”며 “반면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기업 중 창업자 정신이 사라져 결국 도태된 사례도 있다”고 강의를 시작했다.그는 “소비자들은 기업의 제품을 무조건 만족하며 사용하지 않는다. 매번 경쟁자도 바뀌고, 시장 환경도 변화하는 탓에 고객을 완벽히 만족시킬 수 있는 기업은 없다”며 “창업에 성공하려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최 부사장은 “창업에 성공하려면 고객이 원하는 바를 듣고 그 틈새를 공략해야 한다. 창업자 정신이 없는 곳은 고객의 니즈가 불가능하다고 단정하고, 무기력한 특징을 보인다”고 설명했다.창업의 성공 비결은 ‘현장’에 있다는 최 부사장은 이랜드를 예시로 들었다. 그는 “1980·90년대 상품이 너무 비싸 백화점을 못 가는 일반 고객들을 위한 창업자 정신이 오늘의 이랜드를 만들었다. 그리고 현재 모두가 누리는 세상, 즉 이랜드의 비전이 이어지는 중”이라며 “대표가 현장에 있어야 직원들도 현장에 간다. 충분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고객을 대신해 기존 업계와 전쟁을 벌이는 반역적 사명과 주인 의식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염기원 6·25참전유공자회 춘천시지회장 “전우 이름 새긴 기념탑 건립 감격”
춘천시 6·25 참전유공자 기념탑 제막으로 호국 영웅들의 명예를 드높이는데 힘써온 염기원(94) 6·25참전유공자회 춘천시지회장의 노력이 재조명 받고 있다.염기원 회장은 2015년부터 참전 유공자 기념탑 건립에 앞장서 목소리를 내왔다. 오랜 기다림 끝에 지난 4일 춘천대첩기념평화공원에 참전 유공자 기념탑이 세워지면서 염기원 회장을 비롯한 참전 유공자, 보훈 가족들의 숙원이 해소됐다.염 회장은 “기념탑이 세워진 가래목 여울은 도강하려는 인민군과 이를 저지하는 국군의 격전이 펼쳐졌던 곳으로 지금도 그 때의 기억이 생생하다”며 “그 곳에 3,300명 전우들의 이름을 새긴 기념탑을 세울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하고 감격스럽다”고 했다.75년의 세월이 흐르며 현재 춘천에 남아있는 참전 유공자는 320여 명 남짓으로 줄었다. 염기원 회장은 이 중 거동이 어려운 30여 명 가구를 해마다 찾아 말 벗이 돼주고 생필품 등을 건네며 돕고 있다.염 회장의 선행은 이미 지난해 화제가 됐다. 10년 간 자신의 보훈 수당 중 일부를 떼어내 모은 500만원을 참전유공자 기념탑 건립과 형편이 어려운 참전 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하면서다.염 회장은 “중학생 시절 전쟁이 났고 공부를 못 다 끝내는 것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 지 잘 알기에 조금이나마 돕고자 했던 일”이라며 “이번 참전 유공자 기념탑 건립을 계기로 시민들께서 전쟁의 아픔과 참전 용사들의 희생을 다시 한 번 기억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