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영월군수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군민을 향해 마지막 지지를 호소하며 막판 총력전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박선규 후보는 “격동의 시간, 영월을 살리기 위해 돌아왔다”며 전 3선 군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행력을 피력했다.
국비 유치 극대화와 AI 데이터센터 구축, 동강유역 국립공원 지정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국민의힘 김길수 후보는 “연간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어 힘 있는 영월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자신했다.
또 공기업 대표 등의 경험을 앞세워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약속하며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고 실질적 변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조국혁신당 엄삼용 후보는 “환경과 일자리를 동시에 잡는 영월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동·서강의 자연자원을 보존하면서 이를 지역 경제 기반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발전 모델을 제시하고 군민 복지 확대와 투명한 행정 구현을 약속하며 “진정한 변화를 이끌겠다”고 호소했다.
무소속 최명서 후보는 “역사·문화 관광이 일상이 되는 야외 정원 도시 영월을 완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령포~봉래산 관광벨트와 체류형 야간 관광 육성, 단종문화제 60주년 준비 등을 내걸며 현직 행정 연속성을 부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