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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청소년 연극 열전 막 오른다…제35회 강원청소년연극제 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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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강원청소년연극제 포스터. 사진=한국연극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 제공

제35회 강원청소년연극제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원주 중앙청소년문화의집 2층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강원연극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연극제에는 동해 광희고, 강릉 강일여고, 속초고, 속초여고, 원주 북원여고, 치악고, 원주중앙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오예’ 등 7개 팀이 참가한다. 참가팀들은 연극제 기간 동안 직접 준비한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강원청소년연극제는 청소년들이 연극 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협동심을 기르고 문화예술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도내 대표 청소년 공연예술 축제다. 학생들은 공연 기획과 제작, 연기, 무대 운영 등 전 과정에 참여하며 무대를 완성한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오는 8월 밀양시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에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대상팀은 전국 청소년 연극인들과 교류하며 강원 대표로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김정훈 강원연극협회장은 “강원청소년연극제는 청소년들이 연극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 소통하며 성장하는 소중한 문화예술 축제”라며 “참가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무대에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극제의 모든 공연은 매일 오후 4시 원주 중앙청소년문화의집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며, 현장 예약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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