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치열한 승부는 2일 자정을 기점으로 마무리되고, 이제 강원특별자치도민들의 시간이다. 강원일보는 지방선거 때마다 D-1일 후보들의 간절한 마음을 담은 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도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들이 강원도민들을 향한 마지막 편지를 강원일보에 보내왔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강원특별자치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 우상호입니다.
이제 선거가 단 하루 남았습니다. 강원도는 저의 정치 여정의 마지막 자리입니다. 강원도 전역을 다니면서 저의 마음은 정치를 시작했을 때만큼의 설렘과 행복으로 가득찼습니다.
또, 한 분 한 분의 손을 맞잡으며 강원도를 살려달라고 말씀하시는 도민의 절절한 소리를 무겁게 받아안으며 강원도 전역을 다녔습니다. 다니면서 제가 고향 강원도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강원도민 여러분과 함께 행복한 꿈을 꾸고 싶어하는지 다시 한번 절실히 느꼈습니다.
도민 여러분, 중앙 정치에서 얻은 모든 힘과 인적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내 고향 강원도를 발전시키는 것이 제 정치 여정의 마지막 꿈입니다.
강원도는 무궁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바다와 산은 물론이요 그리고 그 무엇보다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여러분이 있기에 저는 꿈을 꿀 수 있습니다. 강원도를 대한민국이 아닌 전세계와 경쟁하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강원의 청년과 함께 모든 도시가 부러워하는 미래를 만들겠습니다.
지난 시간 강원도는 김진태 지사 체제 아래 인구가 150만명으로 줄고 4,000여 명의 청년이 떠나갔습니다. 경제는 2년 연속 마이너스로 추락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선거 공약마저 헌신짝처럼 폐기하는 도지사에게 더 이상 강원도의 미래를 맡길 수 없습니다.
이제 강원도는 청년과 일자리, 산업 중심으로 대전환해야 합니다. AI와 AX 등 첨단산업을 대표 산업으로 육성해 국내외 대기업을 유치하고, 동해안과 산간 지역을 세계인이 찾는 관광 명소이자 아시아의 알프스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군사 규제로 방치되었던 접경지역을 새로운 경제 거점으로 만들어 평화가 돈이 되고 일자리가 되는, 특별한 강원도를 만들겠습니다.
저 우상호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윤석열 대통령 내란 정국 등 위기마다 국가 정상화에 앞장선 해결사입니다. 무엇보다 이재명 대통령이 강원도를 위해 “형님이 해보시라”며 직접 보낸 최측근입니다. 청와대 핵심 참모, 각 부처 장관, 여당 지도부 누구와도 긴밀하게 소통하며 강원도의 현안과 난제를 풀어낼 수 있는 역대 최강의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이번 선거는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에 더 큰 힘을 실어주고 후퇴한 강원 경제를 다시 뛰게 할 절호의 기회입니다. 지금부터 남은 시간은 누가 마지막 1표를 더 모으느냐의 싸움입니다.
도민 여러분의 간절함에 제 모든 것을 바쳐 보답하겠습니다. 내일 꼭 투표해 주십시오. 강원도민과 함께 모두가 승리하는 그날, 우리 하나로 얼싸안고 활짝 웃어봅시다.
여러분 곁에 제가 가까이 가겠습니다.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