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고성군, 올여름 재난 방지 대책 수립하고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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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산림재난방지대책’ 통해 5가지 추진 전략
국지성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인명피해 예방 집중

◇고성군청 전경.

【고성】 고성군이 올여름 인명피해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산림재난방지대책을 오는 10월15일까지 추진한다.

군은 이번 ‘2026년 산림재난방지대책’을 통해 5가지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대응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짧은 시간 동안 특정 지역에 강한 비가 쏟아지는 국지성 집중호우 증가에 대비해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집중 목표로 대책 수립에 나선다. 세부 추진 전략으로는 산사태 취약지역 등 위험지역 관리 강화, 과학 기반 감시 예측 및 대비 태세 구축, 위험 시기 총력 대응 및 현장 대응력 강화, 산사태 발생 조사 복구 대응, 유관기관 협업 대응 체계 구축 등이 있다.

이 같은 대응 체계 수립과 함께 군은 집중호우 및 장마, 산사태 등에 대비한 건설 사업도 추진해 나간다. 주요 건설로는 사방댐 1개소와 산지사방 6개소, 사방댐 준설 5개소 등의 사방시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존 사방시설 102개소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점검과 보수를 통해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사전 점검을 철저히 시행해 이번 여름 재난에 따른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사태 발생 위험시 사전경보를 하고 비상시 마을 방송도 적극 활용해 체계적인 재난 대응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두원기자 onedoo@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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