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참가자와 관중들의 손발이 될 자원봉사자들이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돌입했다.
강릉시는 27일 시청 2층 대강당에서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과 직무·소양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김상영 강릉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강릉시자원봉사센터,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 약 450명이 참석했으며, 자원봉사 물품 배부도 함께 진행됐다.
발대식은 개회식과 축사, 자원봉사자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공통 기본교육과 글로벌 비즈니스 교육으로 자원봉사 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고 대회에 대한 이해와 참여 의식을 강화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32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대회 안내, 운영 지원, 의전 및 언어, 경기, 의무 등 6개 분야 11개 직종에서 대회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행사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성공개최 기원 퍼포먼스를 통해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상영 대행은 “자원봉사자들은 대회의 얼굴이자 성공 개최의 핵심 주체”라며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자긍심과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는 대회 안전관리 강화와 대테러 대응체계 점검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가 열렸다.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를 비롯해 강원경찰청, 국가정보원 강원지부, 강릉경찰서, 강릉소방서, 육군 3군단 대테러부대 등 관계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기관별 역할과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대테러 안전관리 대책 및 대테러 위협 대응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최상보 강릉시 체육과장은 “대회가 국가 중요행사로 지정된 만큼,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