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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험과 안전전문가”…강원도의원 영월1선거구 맞대결 표심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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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손경희 후보와 국민의힘 정대옥 후보는 각각 지방의회 경험과 소방·감사 행정 경력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인구 감소와 고령화, 지역경제 약화 등 영월 현안 해법을 놓고 경쟁에 나섰다.

【영월】6·3 지방선거 강원도의원 영월1선거구가 ‘지역정치 경험론’과 ‘안전 행정 전문성’을 앞세운 맞대결 구도로 펼쳐지며 표심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26일 더불어민주당 손경희 후보와 국민의힘 정대옥 후보는 각각 지방의회 경험과 소방·감사 행정 경력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인구 감소와 고령화, 지역경제 약화 등 영월 현안 해법을 놓고 경쟁에 나서고 있다.

손경희 후보는 군의회 군의원을 지낸 지역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능력을 강조하고 있다.

손 후보는 “영월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산업 기반 약화 등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폐광 이후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현실은 모두가 직시해야 할 문제”라고 밝혔다.

반면 정대옥 후보는 31년간 소방공무원으로 근무하며 쌓은 재난 대응과 안전 행정 경험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정 후보는 영월소방서장과 강원도소방본부 종합상황실장, 강원도 감사관실, 행정자치부 감사관실 파견 근무 등을 거친 경력을 바탕으로 생활 안전망 강화와 재난 예방 체계 구축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정 후보는 “소방공무원으로 31년간 쌓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의 안전한 삶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영월 1선거구는 영월읍 영흥·하송 지구 등 주요 생활권 밀집 지역과 상동읍, 김삿갓면, 산솔면을 포함해 농촌·폐광지역 현안과 생활 인프라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힌 지역으로 지역 성장 전략과 현장 대응 능력이 유권자 선택의 주요 기준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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