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고성 지역 후보들이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21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며 13일간의 레이스에 돌입했다.
고성 지역 내에서는 여·야당과 무소속을 포함한 총 20명의 후보가 출마해 주민들의 표심을 놓고 경쟁한다. 군수 후보 2명과 도의원 후보 3명, 군의원 후보 15명이 선거에 나선다.
이날 오전 천진교차로에서 유세 활동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함명준 고성군수 후보는 “지금 우리 고성에는 이재명 정부라는 역대급 기회의 파도가 밀려오고 있다”며 “이재명의 실용주의 그리고 함명준의 현장력을 바탕으로 한 예산 확보와 지역 경제 살리기로 확실하게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토성농협 본점 앞에서 선거운동에 나선 국민의힘 박효동 고성군수 후보는 “지역 주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민생경제 회복과 사계절 관광도시 조성, 접경지역 발전, 청년이 돌아오는 고성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주민 여러분들의 힘으로 더 강한 고성, 더 잘사는 고성을 함께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도의원과 군의원 후보들도 이날 지역 내 5개 읍면 곳곳에서 각자의 일정을 소화하고 유세 차량 운영에 나서며 당선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한편 22일에는 고성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고성군수 후보자 토론회 역시 예정돼 있어 함명준 후보와 박효동 후보가 설전을 통한 지역 유권자들의 표심 잡기에 나선다.
최두원기자 onedoo@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