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수련원이 사임당주간을 맞아 지역 여성단체와 함께 책 나눔 행사를 연다.
한국여성수련원은 사임당21과 함께 오는 21일 수련원 북스테이 ‘틈’에서 ‘틈, 책으로 채우다-사임당을 잇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사임당주간 연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이 직접 추천 도서를 가져와 소개한 뒤 북스테이 ‘틈’에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증된 도서는 북스테이 내 열린 책장에 비치돼 수련원을 찾는 교육생과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
‘틈, 책으로 채우다’는 한국여성수련원이 추진하는 참여형 책 나눔 사업이다. 개인과 단체가 추천 도서를 기증하고 함께 읽으며 책을 통한 문화 공유와 자원순환의 의미를 실천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도서 기증 후에는 ‘나에게 사임당은 어떤 의미인가’, ‘오늘의 삶 속에서 이어가고 싶은 사임당의 정신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국여성수련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여성단체와 책을 매개로 교류하고, 북스테이 ‘틈’을 지역사회와 함께 채워가는 열린 문화 나눔 공간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함영이 한국여성수련원장은 “앞으로도 북스테이 ‘틈’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책을 나누고 문화를 공유하는 ESG 실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