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지역 국민의힘 탈당원들이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와 김중남 강릉시장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국민의힘 탈당원 348명 일동은 11일 김중남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 후보와 김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탈당원 대표인 권혁민씨는 “강릉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우리는 새로운 길을 선택한다”며 “오직 강릉의 미래와 시민의 안정만을 생각하며 우상호 후보와 김중남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최욱철 민주당 도당 선거관리위원장은 “강릉이 이렇게 변하고 있다. 누구도 예상 못했던 일”이라며 “우 후보와 김 후보는 강원도와 강릉의 경쟁력을 확장시킬 후보”라고 치켜세웠다.
김중남 후보는 “변화되지 않으면 우리는 한 발짝도 앞으로 전진할 수 없다”며 “보수정당에서 강릉의 미래를 꿈꾸던 분들이 민주당과 함께 강릉의 변화를 꿈꾸게 됐다는 것은 큰 의미”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권씨를 공동 선대본부장으로 임명했다. 권 본부장은 “오늘도 80명이 추가 탈당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향후 추가 탈당원들의 민주당 합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