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철원소방서가 봄철 산불 위험 증가에 대비해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를 본격 운영하며 예방과 초기 대응 강화에 나섰다.
철원소방서는 갈말·동송·김화·서면 지역 의용소방대원 40명을 중심으로 산불진화대를 조직했다. 특히 50대 이하의 숙련 대원을 선발하고 산불 대응 전문교육 이수자를 우선 배치해 기동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산불진화대는 봄·가을 산불조심기간 중 매일 2명씩 산림 인접마을을 중심으로 예방순찰과 산불조심 홍보방송, 비상소화장치 점검 등의 활동에 나선다. 또 산림화재 취약지역에서 비상소화장치를 활용한 활동을 병행하고 산불 발생 시에는 현장 지휘관 요청에 따라 즉시 투입돼 진화 활동을 지원한다. 철원군도 산불진화대원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개인장비를 지원하는 등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최임수 철원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원이 지역 산림과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