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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주문진 교항2리 철도구간 교량화 추진…주민 숙원 해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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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이 추진 중인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과 관련해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2리 신리천 인근 철도 구간이 교량화 사업으로 추진된다. 사진은 위치도

【강릉】국가철도공단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과 관련,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2리 신리천 인근 철도 구간이 교량화 사업으로 추진된다.

18일 강릉시에 따르면 해당 구간은 당초 높이 10~12m 규모의 고성토 방식으로 설계돼 마을 간 단절은 물론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 우려가 제기돼 왔다. 공사를 통해 지역 간 연결성을 높이고 재해 우려를 줄이는 등 생활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총사업비는 34억5,600만 원으로 원인자 부담 방식의 시비로 추진되며, 위탁자인 강릉시와 수탁자인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 간 협약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장동수 시 항만물류과장은 “주문진읍 교항2리 신리천 인근 토공구간의 교량화 사업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 해결은 물론 마을 간 단절과 침수 우려를 줄이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철도 건설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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