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악 4중주단 라곰 콰르텟이 오는 20일 청정아트홀에서 연주회 ‘예술의 본류(本流)를 만나다’를 연다.
공연은 섬세한 연주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해석해 온 라곰 콰르텟의 걸음을 소개한다. 라곰 콰르텟은 강릉의 젊은 음악인들로 구성된 현악 4중주팀으로 2019년 결성됐다. 바이올린 송수현·박은진, 비올라 성정인, 첼로 박수진으로 구성된 라곰 콰르텟은 현악 4중주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인 균형과 조화를 목표로 음악 세계를 펼치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 라곰 콰르텟은 ‘보로딘 현악4중주 제2번’의 서정적인 선율을 전한다. 이어 ‘슈베르트 현악4중주 제14번’을 연주하며 깊은 감성과 섬세한 앙상블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청정아트홀은 강원문화재단 예술공간활성화 지원을 통해 올 한 해 독주곡, 성악곡, 실내악과 문학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문화의 장을 연다. 첫 무대인 라곰 콰르텟의 공연을 시작으로 실내악의 향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