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코레일 충북본부는 영월군과 공동으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재조명된 영월의 주요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기차여행 상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청량리역, 대전역, 부전역에서 출발하는 당일치기 정기여행상품으로 매주 금·토·일요일마다 운행된다.
또 서울(청량리), 대전, 부산(부전)에서 출발한 여행객들은 오전 11시경 제천역에 집결한 뒤 관광버스를 이용해 한반도 지형, 청령포, 서부시장 등 영월의 역사 유적지와 고즈넉한 자연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가격은 1인 기준 5만5,400원(청량리역 출발, KTX-이음 기준)으로 왕복 열차비와 관광지 입장료, 관광버스 이용료가 포함돼 있다.
특히 영월 단종문화제 기간에 맞춰 4월 25일 ‘팔도장터열차’를 특별 운행해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김종현 코레일 충북본부장은 “역사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영월의 매력을 기차여행을 통해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며 “지역과 연계한 철도관광상품을 통해 지역경제에는 활력을, 관광객에게는 특별한 여행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