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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카이스트 졸업식 축하 영상 “여러분은 해냈고, 앞으로도 해낼 사람들…정답 없는 세상, 틀려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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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 연합뉴스.

가수 지드래곤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학위수여식에서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지드래곤은 이 학교 기계공학과 초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드래곤이 지난 20일 대전 카이스트 본원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영상을 통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여러분은 해냈고, 앞으로도 해낼 사람들"이라고 졸업생들을 축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0일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이제 정답 없는 세상으로 나아간다. 틀려도 괜찮고, 멈추지만 않으면 된다"며 "남들과 다른 길을 선택할 용기, 그 용기가 여러분을 결국 가장 멀리 데리고 갈 것이다. 오늘 자유롭게 시작하라"고 용기를 강조했다.

앞서 카이스트 학위수여식에는 이재명 대통령도 부인 김혜경 여사와 직접 참석해 주목받았다.

당시 이 대통령은 학위를 받는 3천334명의 청년 과학기술인을 격려하고, 학사·석사·박사 과정 졸업생 대표 1명씩에게 직접 졸업증서를 수여했다.

이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우리 정부는 (지난 정부에서의) R&D 삭감으로 무너진 연구 생태계를 복원하는 일에 온 힘을 쏟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0일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2.20. 연합뉴스.

그러면서 "단단한 이공계 안전망을 구축해 적어도 돈이 없어서 연구를 멈추는 일은 없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김 여사와 함께 행사장에 입장하면서 일부 학생들과 '하이 파이브'를 하며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자리를 떠날 때도 앉아있는 학생들과 차례로 악수했고, 일부 학생들과는 셀카를 찍었다.

또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이 대통령과 학생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지난달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초빙교수로 임용된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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