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119구급대원에 폭언 퍼붓고 구급차까지 파손한 50대 주취자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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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경찰서. 사진=연합뉴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 구급대원에게 폭언을 퍼붓고 구급차까지 파손한 주취자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충남 부여경찰서는 18일 공용물 손상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0시 43분께 부여군 동남리 한 도로에서 구급대원들의 처치를 거부하는 과정에서 욕설을 하고, 구급차 뒷유리를 깨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술에 취해 쓰러지며 다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주취자 신고를 받고 119와 함께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만취 상태인 점을 고려해 보호자 보증 하에 우선 귀가 조처했으며, 조만간 다시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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