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화천산천어·강릉커피·철원한탄강·평창송어·정선아리랑제 '2026~2027 문화관광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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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군 화천천에서 국내 대표 겨울축제인 화천산천어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24일 축제장을 찾은 수많은 관광객이 겨울낚시를 즐기고 있다. 지난 10일 개막한 산천어축제는 이날까지 찾은 누적 관광객이 1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화천산천어축제와 강릉커피축제 등 강원특별자치도내 5개 축제를 포함한 전국 27개 축제를 '2026~2027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2026~2027 문화관광축제'는 지난 2년간 전문가와 소비자, 지역주민 평가 결과와 바가지요금 등 부정적 문제 여부, 수용 태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강원에서는 화천산천어 축제와 강릉커피축제, 철원한탄강얼음트레킹, 평창송어축제, 정선아리랑제 등 5개가 선정됐다.

정부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국비(지원 축제별 4,000만원)와 함께 국제 홍보, 관광상품개발, 콘텐츠 경쟁력 강화, 인공지능(AI) 활용 수용 태세 개선 등을 종합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문화관광축제 및 예비축제를 대상으로 개별적으로 지원하던 방식에서 '글로벌축제'를 중심으로 동일한 주제, 지리적 인접성, 지역 대표 관광지 등을 연계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면 개편한다.

문체부 강동진 관광정책관은 "문화관광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 문화 등 ‘'케이-컬처'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장"이라며 "국내외 관광객이 축제를 방문하기 위해 지역으로 한 번 더 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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