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전진표 한국임우연합회장 산림환경대상 수상

◇전진표 한국임우연합회장이 18일 국회도서관 회의실에서 산림환경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정선 출신 전진표 한국임우연합협회장이 18일 국회도서관 회의실에서 도전한국인본부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산림평화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 이유로는 전 회장이 산림녹화 UNESCO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산림 부문 국제협력 등 산림평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전진표 한국임우연합협회장은 “한국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 등 공익기능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 회장은 동국대학교 임학과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거쳐 강원대학교에서 산림평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해 산림청 재직 당시 국제협력과장과 남부지방산림청장을 역임했다. 전 회장은 2019년부터 현재 한국임우연합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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