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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지정면 주택에서 불…8천만원 재산 피해 내고 40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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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원주시 지정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8천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40분 만에 꺼졌다

5일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48분께 강원 원주시 지정면 신평저수지 인근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절반가량이 타 소방 추산 약 8천2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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