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제20회 동곡상] 민태홍 화백 수상소감

문화예술 부문

■문화예술 부문=민태홍(66) 화백은 “강원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동곡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고향인 삼척과 강원도의 아름다운 산과 바다를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켜 세계 무대에 알리고자 오늘도 열심히 정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세계 3대 미술 경매에 작품을 올리고, 이를 통한 작품 마케팅으로 미국 마약 희생자 유가족을 계속 돕는 등 계속해서 사회에 이바지하고 싶다”며 “세계 최초로 철운석 가루를 물감으로 사용해 개발한 운석 추상화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그날까지 예술혼을 불태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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