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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향강릉기 전국리틀야구대회]16강 진출팀 속속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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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야구 꿈나무들의 대축제 ‘2025 제11회 솔향 강릉기 전국리틀야구대회' 5일째인 11일 16강 대진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성동구는 이날 강릉야구장A에서 열린 남양주시와 경기에서 접전 끝에 5대4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올랐다. 안산시는 같은 구장에서 진행된 은평라온과 맞대결에서 8대2 완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이밖에도 강남구, 세종시, 인천서구, 서평택은 각각 과천시, 인천중구드림, 부천시, 성동TBP를 꺾고 16강 진출 티켓을 얻었다. 12일에는 잔여 32강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13일부터 16강 경기가 시작된다.

이번 대회는 강원일보사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강릉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 강릉시, 강릉시의회, 강릉시체육회가 후원하며, 강릉리틀야구장, 강릉야구장A·B에서 진행된다. 모든 경기가 AI 자동 스포츠 중계 플렛폼 ‘호각’을 통해 생중계되며, 15일 열리는 준결승 2경기와 16일 낮 12시 진행되는 결승전 경기는 MBC 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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