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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양궁선수단, 강원도 협회장기에서 호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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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릉시 양궁선수단이 지난 6~8일 동해 망상 다목적구장에서 진행된 ‘제39회 강원도 협회장기 양궁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서예원(경포중 2년)이 여자중등부 개인전 1위를 차지했으며, 서예원, 천지유(2년), 박소현(1년)으로 구성된 경포중은 여중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노암초는 여자초등부 단체전 3위를 기록했다.

노암초와 경포중을 졸업한 김가을과 김라함(이상 강원체고 2년)은 여자고등부 개인전 1, 2위를 차지했고, 이들과 박채린, 최예원으로 구성된 강원체고는 여자고등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용호 강릉시양궁협회장은 “강릉에 여자고등학교 양궁부를 조속히 창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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