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재)철원문화재단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문화·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철원작은영화관 수능 이벤트, 처원의 행복'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수험생들에게 1,000원으로 최신영화를 관람하고 매점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다음날인 11월14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한 달 동안 철원작은영화관 뚜루, 삼부연, 달빛 등 3개관에서 진행된다. 수능을 본 수험생들은 현장 발권을 통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분증(학생증)과 수험표를 제시하면 영화관람 및 매점 A콤보를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본인 확인이 가능해야 하며 종이 수험표에 도장을 날인해 주는 형식으로 1인당 최대 2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프레데터:죽음의 땅', '나우 유 씨 미3', '위키드:포 굿', '주토피아2' 등이 상영된다. 신중철 철원문화재단 운영본부장은 "철원지역 수험생들이 철원작은영화관에서 수능으로 인한 피로를 해소하길 바란다"며 "스스로의 노력에 자부심을 가지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