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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웃음 찾고 건강 찾는 ‘하하호호 웃음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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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천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홍종란, 이순노)는 취약계층의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증 예방을 위해 지난 4월부터 매월 웃음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하하호호 웃음치료’는 천곡동 민·관 협력 지역특화사업으로 매월 넷째 주 월요일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정명순 웃음치료 강사(동해시 행복홍보단장)의 재능기부와 ㈜수람개비온(대표:조호근)의 물품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까지 총 5차례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오는 11월 24일 마지막 회차가 예정돼 있다.

지금까지 13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강사의 지도 아래 음악에 맞춘 건강 박수치기와 율동 등 따라 하기 쉬운 동작을 통해 즐겁고 활기찬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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