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본부장:박노주, 이하 강원본부)가 지난 28일 횡성노인복지센터에서 '횡성한끼' 봉사로 훈훈함을 더했다.
'횡성한끼' 봉사활동은 강원본부의 철도역사 기반 ESG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지역기관과 협력하여 지역농산물의 활용가치 제고와 취약계층 식생활 지원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가치 실천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못난이 농축산물 등을 활용해 가공식품을 개발함으로써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기여를 아우르는 순환형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
강원본부는 이번 '횡성한끼'를 통해 지역기관과 협업해 냉동 가공식품 700세트를 제작·기부하고 수혜단체 시설물 정리정돈 등 실질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박노주 본부장은 "이번 '횡성한끼'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상생모델을 만들어가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협업을 통해 지역맞춤형 사회공헌 및 철도를 중심으로 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