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춘천 46번 국도서 승용차가 작업자 들이받아…2명 중상

양양 50대 등산객 탈진…3시간여만에 귀가 조치

◇지난달 30일 밤 11시22분께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46번 국도에서 교통안전 시설물을 정비하던 작업자 2명이 K5 승용차에 치였다. 사진=춘천소방서 제공

춘천에서 도로 시설물 정비에 나선 작업자 2명이 승용차에 치였다.

지난달 30일 밤 11시22분께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46번 국도에서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하던 작업자 2명이 K5 승용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크게 다치고 K5 승용차 운전자 20대 A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이날 밤 9시35분께 양양군 서면 설악산에서는 등산객 B(여·58)씨가 하산을 하던 중 탈진했다. B씨는 출동한 119산악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3시간여만에 귀가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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