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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미래산업진흥원, 드론 통합 관제 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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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실증 도시 구축 사업 핵심 인프라
공공 서비스 연계로 다양한 역할 기대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원장:조영희)은 창업지원허브에 드론 통합 관제 센터를 구축했다.

【원주】(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은 창업지원허브에 드론의 실시간 안전관리와 통합 모니터링을 위한 '드론 통합 관제 센터'를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센터는 드론 실증 도시 구축 사업의 안전 체계 확보를 위한 핵심 인프라다. LTE기반 통합 통신 장치와 영상정보 표준화 솔루션을 통해 드론의 실시간 식별, 영상, 임무정보 등을 표준화된 방식으로 수집·관리한다.

진흥원은 지난달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관·군 MOU를 체결, 센터를 활용해 스마트시티 기반 재난안전 시스템 통합 운용 및 민·관·군 연계 관제도 추진할 계획이다.

조영희 원장은 "드론 실증 사업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원주시, 소방, 경찰 등 공공 서비스 연계로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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