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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대선 공보물 발송 작업…육동한 시장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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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24일 호반체육관을 찾아 21대 대통령선거 공보물 발송 작업 현장을 점검했다.

춘천시는 이번 대선에 사전투표소 25곳과 투표소 85곳을 운영하고 투·개표 등 선거사무를 위해 총 1,262명이 투입된다.

외부 지원 인력은 776명으로 사전투표사무원 318명과 투표사무원 458명이 포함된다. 일반 시민도 사전투표에 73명, 본 투표에 4명이 참여하며 읍면동 간사·서기·주민등록담당자·시청 선거담당자 등 78명이 별도로 편성돼 원활한 선거운영을 지원한다.

춘천시 전체 확정 선거인수는 24만7,085명으로 최고령 유권자는 110세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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