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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SMC, 태백산배 전국유소년축구 6학년 태백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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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태백산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성료

◇강원일보 주최 2025 태백산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태백부 6학년 경기에서 '원주SMC'가 우승을 차지했다. 태백=전명록기자

【태백】강원일보 주최 2025 태백산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태백부 6학년 경기에서 '원주SMC'가 우승을 차지했다.

원주SMC는 25일 태백 고원3구장에서 열린 6학년 태백부 결승 경기에서 를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 끝에 인천 축구의신을 이겨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강원일보 주최 2025 태백산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태백부 6학년 경기에서 '원주SMC'가 우승을 차지했다. 태백=전명록기자

이날 축구의신은 전반 선제골에 이은 추가득점을 기록하며 2대0으로 앞서나갔다. 이어진 후반전에서 원주SMC는 후반 중반 1득점을 올리며 따라잡았지만 축구의신이 1득점을 올리며 2점차로 되돌렸다. 하지만 원주SMC는 이어진 역습에서 1점을 따라잡고 추가로 1득점을 올리며 경기 종료 수분을 남기고 3대3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승부차기에서 축구의신 선수의 슛이 골망을 벗어나며 승리는 원주SMC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지도상은 한선남 원주SMC 감독이 최우선수상은 김건우 선수에게 돌아갔다. 수비상 이지훈 선수, 골키퍼상 이시완 선수가 받았다.

◇강원일보 주최 2025 태백산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태백부 6학년 경기에서 '원주SMC'가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우승을 차지한 원주SMC와 준우승을 차지한 인천 축구의신. 태백=전명록기자

고원2구장에서 열린 5학년 태백부 결승에서는 강릉온리원이 인천풋볼클럽을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고원1구장에서 열린 4학년 태백부는 파주 싸커스토리가 우승하고 수원 GS경수클럽이 준우승을, 고원4구장에서 열린 3학년 태백부는 수원 GS경수클럽이 우승하고 파주 싸커스토리가 준우승했다.

2학년은 안양AFA와 대구샬롬코리아사커스쿨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태백 고원 1~4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 유소년 축구클럽 등 2~6학년 50여팀이 참여했다. 대회는 강원일보·태백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했다.

◇강원일보 주최 2025 태백산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태백부 4학년 경기에서 '싸커스토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싸커스토리와 준우승을 차지한 GS경수클럽, 신효태 태백시축구협회장. 태백=전명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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