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이경희 한국화가 두번째 개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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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作 ‘낙산사 의상대’(53x40.9cm 수묵채색)

이경희 한국화가의 두번째 개인전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담다’가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강릉아산병원 갤러리에서 열린다.

산수화를 그리는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다채로운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한지에 표현한 총 18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그는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어떤 순간을 떠올려보고 각자 곁에 두고 싶은 작품을 만나서 두고두고 돌아보는 추억이 일상에 자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작가는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동상, 대한민국회화대전 한국화1부 특선, 현대미술작은그림축전 오원상, 아!대한민국 자랑스런 미술인 200인 초대전 작품기능상 등을 수상했으며, 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 추천작가로 활동 중이다.

◇이경희 作 ‘경포호 월파정 설경’(53x33.4cm 수묵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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