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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귀농·귀촌 시책 홍보 호평

◇수원컨벤션센터 전시장 A홀에서 열린 ‘Y-FARM 귀농귀촌 박람회’ 평창군 홍보 부스.
◇수원컨벤션센터 전시장 A홀에서 열린 ‘Y-FARM 귀농귀촌 박람회’ 평창군 홍보 부스.

【평창】 평창군 귀농귀촌 정책이 호평을 받았다.

평창군은 27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수원에 있는 수원컨벤션센터 전시장 A홀에서 열린 ‘Y-FARM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벌였다.

이번 박람회에서 군은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귀농인 농업 창업 및 주택 구매 지원, 귀농인 성도 농가 현장 실습 지원, 귀농인 정착 지원금 지원, 귀농인 집수리 지원, 귀농인 기초 영농시설 지원 등 다양한 귀농·귀촌인 정책을 알렸다.

김성수 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인들의 농촌 정착 환경 조성은 물론, 주민과의 인적 네트워크 구성과 교류를 확대하고, 다양한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마련해 귀농·귀촌하기 좋은 평창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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