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친환경유역 통합관리센터 토종 씨앗 전시 나눔 행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원주】친환경유역 통합관리센터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센터에서 토종 씨앗 전시 나눔 행사 ‘토종, 취향을 찾아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로 인해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지속 가능한 토종 씨앗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토종 씨앗, 토종 씨앗 도감, 토종작물 활용 상품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고, 토종 씨앗 책갈피 만들기, 나만의 식물 이름표 만들기와 같은 체험도 준비했다.

센터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지구를 살리는 씨앗, 토종 씨앗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이번 행사가 토종 씨앗에 대한 원주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