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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향토기업 삼양식품이 만든 음식 먹고 고향사랑 실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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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산업보안협의회 삼양식품 방문…간담회·공장 견학 등 실시
삼양식품 먹기 릴레이 캠페인 전개…향토기업 중요성 강조 의미

◇원주 산업보안협의회(회장:고종철)는 최근 지역 우수 향토기업인 삼양식품(주)을 방문, 김동찬 대표 등 회사 관계자들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협의회는 향토기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삼양식품 먹기 릴레이를 추진하기로 했다.

【원주】원주산업보안협의회가 최근 향토기업인 삼양식품(주)을 방문, 김동찬 대표 등 회사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 및 공장 견학을 실시했다.

원주 산업보안협의회는 지역의 우수 향토기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응원을 이끌기 위해 회원사 모두가 참여하는 삼양식품 먹기 릴레이를 추진하기로 했다. 순차별 회사 임직원들이 모여 삼양 제품을 구매해 식사 또는 간식을 먹으며 릴레이 인증을 하게 된다.

고종철 협의회장은 “삼양식품은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적 구조를 보여주는 모범적 사례”라며 “원주 향토기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제품 이용을 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릴레이 캠페인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회원을 시작으로 지역 내 여러 시민·사회 단체들이 지역의 기업 제품에 대한 관심과 릴레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불닭볶음면 시리즈의 전 세계적 열풍에 힘입어 ‘불닭’ 단일브랜드 매출 1조원 시대를 열었다. 식품업계 최초 ‘7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하는 등 큰 성과를 이루며 지역경제를 이끌어 가는 대표 기업으로 성장했다.

원주 산업보안협의회가 최근 향토기업인 삼양식품(주)을 방문, 김동찬 대표 등 회사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 및 공장 견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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