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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 용평(주) 임학운 사장 대표이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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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 용평㈜은 3일 임학운 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2018년 모나 용평의 부사장으로 부임한 임 대표는 리조트 산업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회사 운영에 기여해왔다. 2021년부터는 공동대표를 맡아 회사의 성장을 이끌었으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지속 가능한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리조트의 상생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임 대표는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원장과 청심평화월드센터 대표이사, 파인리즈리조트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다년간 리더십을 발휘, 특히 청소년 수련, MICE, 골프장 등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조직의 성장을 이끌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모나 용평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임학운 대표이사는 “모나 용평을 세계적인 리조트로 성장시키고, 고객들에게 최상의 만족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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