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종자 강원도그라운드골프협회장이 연임됐다.
협회는 지난 11일 강원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5대 정종자 회장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 협회에 따르면 제5대 회장 선거에 정 현 회장이 단독 출마, 무투표 당선이 결정됐다.
춘천 출신 정종자 회장은 춘천시 여성단체협의회장, 한국부인회 강원도지부장, 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 부회장, 제4대 도그라운드골프 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정 회장은 “회원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강원특별자치도 그라운드골프 발전과 화합을 위해 헌신과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