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평창군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딸기, 올해도 기부를 이어갑니다.’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딸기를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센터는 앞서 지난해 12월에 평창읍과 방림면 장수식당에 딸기 20㎏씩 기부했으며 남은 6개 면 장수식당에는 오는 2월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자활센터 도시락사업단의 도시락 메뉴로 제공돼 방학을 맞은 소외아동과 독거어르신 점심 도시락으로 따뜻한 식사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원광식 평창군 기술지원과장은 “이상 기후변화에도 스마트팜에서 안정적으로 재배되는 딸기를 홍보하면서 지역사회에 공헌도 할 수 있는 기회였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스마트팜 작물 기부와 홍보 활동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