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색 짙은 강원지역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질렀다. 5개월전보다 격차가 한층 더 벌어진 모습이다.
5일 강원일보의 '2026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여론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정당 지지율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45.8%, 국민의힘은 35.8%였다. 두 정당간 지지율 격차는 10%포인트로 지난해 11월 강원일보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 결과(95%신뢰수준에 ±2.2%포인트)보다 더 벌어졌다. 당시 더불어민주당은 40.8%, 국민의힘은 37.0%로 3.8%포인트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조국혁신당은 1.9%, 진보당 1.3%, 개혁신당 1.7%였다.
지역별로 보면 춘천권과 동해·삼척권에서 치열한 지지율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었다.
춘천권은 민주당 41.2%, 국민의힘 40.0%로 비슷했고, 동해·삼척권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40.3%로 같았다.
반면 원주권은 민주당이 49.0%로 29.9%인 국민의힘을 크게 앞섰다. 보수 상징성이 있는 강릉·속초권에서도 민주당 48.7%, 국민의힘 38%로 큰 격차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18~29세와 70대 이상을 제외한 연령대에서 민주당이 높았다. 40대 응답자의 60.2%가 민주당을 지지했고, 60대 48.3%, 50대 57.3%, 30대 40.4%였다. 국민의힘은 70대 이상에서 50.7%를 기록했다. 18~29세에서는 국민의힘과 민주당 지지율이 33.2%로 같았다.
자신의 정치적 이념 성향이 '보수'임에도 민주당을 지지하는 응답자는 17.7%였고, 반대로 '진보'라고 인식하고 있는 응답자 중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이는 10.7%였다.
중도층에서는 53.5%가 민주당을, 21.8%가 국민의힘을 지지했다.
[2026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여론조사 개요]
■ 의뢰기관 : 강원일보
■ 조사기관 : (주)에이스리서치
■ 조사지역 및 대상 : 강원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1,006명
■ 조사기간 : 2026년 4월3일~4월4일
■ 표본구성 : 무선 전화 가상번호 100%
■ 표본추출 :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 추출
■ 표본오차 : 95%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 응답률 : 7.3%(총 2만9,898명 통화시도 중 통화성공 1만3,726명, 응답완료 1,006명)
■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 가중값 산출 및 적용 : 성별/연령대별/권역별 가중 부여(2026년 3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셀 기준)
■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권역별 구분
- 춘천권 : 춘천시,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 원주권 : 원주시, 홍천군, 횡성군, 영월군, 평창군
- 강릉·속초권 : 강릉시, 속초시, 인제군, 고성군, 양양군
- 동해·삼척권 : 동해시, 태백시, 삼척시, 정선군
[강원일보 창간 80주년 도민 여론조사]
■ 의뢰기관 : 강원일보
■ 조사기관 : (주)리얼미터
■ 조사지역 및 대상 : 강원특별자치도 만 18세 이상 남녀 2,019명
■ 조사기간 : 2025년 10월31일(금) ~ 11월1일(토)
■ 표본구성 : 무선 전화 가상번호 100%
■ 표본 추출 :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 추출
■ 표본오차 : 95%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
■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 응답률 : 6.5%(총 3만1,173명 중 2,019명 응답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