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춘천 세계주류마켓, ‘쟝-자크 젤바트’ 프라이빗 사진전

다음달 15일까지

◇춘천 세계주류마켓(대표:손종혁)은 다음달 15일까지 매장 내에서 유네스코 전문 프랑스 사진 작가 ‘쟝-자크 젤바트’ 프라이빗 사진전을 진행한다.

춘천 세계주류마켓(대표:손종혁)은 다음달 15일까지 매장 내에서 유네스코 전문 프랑스 사진 작가 ‘쟝-자크 젤바트’ 프라이빗 사진전을 진행한다.

프랑스 툴루즈 출신의 쟝-자크 젤바트는 세계적 명성의 기관인 유네스코 및 아랍문화연구소, 아랍연맹교육문화과학기구 등과의 프로젝트를 위해 세계 각지역을 돌아다니며, 세계문화유산으로 인정받은 자연과 유적지 등을 40여년간 기록해 온 저명한 사진 작가다. 이번 전시전은 작가가 한국을 여행하며 경험한 생동감 넘치는 도시와 고요한 풍경, 전통문화와 세계유산 등을 카메라에 담아 최초로 한국에서 갖는 전시회로, 대중에게 공개한 것은 춘천이 처음이다.

손종혁 세계주류마켓 대표는 “마켓이 단순히 상품 진열·판매만 하는 것이 아닌 문화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작가들을 위한 전시전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춘천 세계주류마켓(대표:손종혁)은 다음달 15일까지 매장 내에서 유네스코 전문 프랑스 사진 작가 ‘쟝-자크 젤바트’ 프라이빗 사진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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