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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산타의 느린 우체통’ 캠페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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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대표:이순규)는 지난 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레고 산타의 느린 우체통’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제공

레고랜드가 따뜻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한 캠페인을 마련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지난 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레고 산타의 느린 우체통’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부모가 자녀들의 소원을 이뤄질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은 어린이 이용객이 레고랜드 엽서에 소원을 적어 느린 우체통에 넣으면 크리스마스 전에 엽서가 자택으로 전송된다. 엽서에는 겨울 시즌에 특별 할인 요금으로 레고랜드를 방문할 수 있도록 돕는 QR코드가 함께 동봉될 예정이다.

김영옥 레고랜드 마케팅 담당 상무는 “레고랜드를 방문한 모든 어린이들이 레고 산타의 느린 우체통을 통해 크리스마스 소원을 이루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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