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강원혁신센터, 7월 ‘춘천벤처클럽’ 행사 진행

◇7월 춘천벤처클럽 행사가 지난 17일 강원혁신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좌담이 진행됐다(왼쪽부터 김영우 MYSC 투자팀장, 김준우 온세까세로 이사, 강원혁신센터 이해정 센터장).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해정·이하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17일 강원혁신센터 본원 대회의실에서 7월 ‘춘천벤처클럽’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임팩트 액셀러레이터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김영우 투자팀장과 원주 F&B 스타트업 ‘온세까세로’ 김준우 이사가 연사로 참여해 발표를 진행했다.

김영우 MYSC 투자팀장은 ‘지역기반 비즈니스의 혼합금융(자금조달 방안) 전략 소개’를 주제로 참가자들에게 두 종류 이상의 다른 금융 재원을 활용한 혼합금융을 통해 레버리지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소개했다.

김준우 온세까세로 이사는 ‘지구와 가족이 건강한 간식 제조기업 온세까세로 스토리’를 주제로 식품부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식품 개발, 공장 내 자체 판매장 운영, 글로벌 진출 등의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발표가 끝난 후에는 좌담과 참가자 간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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