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삼척 국도서 5톤 트럭 40m 아래 추락…50대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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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운반 중 사고 발생…정확한 원인 조사 중

◇사진=연합뉴스

30일 오전 6시8분께 삼척시 도계읍 심포리 국도 38호선에서 A(50)씨가 몰던 5톤 트럭이 도로를 주행하던 중 보호 난간을 넘어 40m 아래 계곡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중상을 입어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목재를 운반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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