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호가 장차 강원 육상을 이끌어갈 유망주로 선정되면서 이번 대회 2부 신인상을 수상. 대회 마지막날 4소구간(횡성한우타운~영동주유소) 1위를 차지하며 양양군 우승에 기여. 그는 동료들 사이에서 가장 열심히 훈련하며 코치들에게 모범생으로 평가. 기록 단축을 위해 기초 근력 운동까지 소화했다는 그는 “초심을 잃지 않고 훈련에 최선을 다해 올림픽 마라토너가 되겠다”고 포부.
박상호가 장차 강원 육상을 이끌어갈 유망주로 선정되면서 이번 대회 2부 신인상을 수상. 대회 마지막날 4소구간(횡성한우타운~영동주유소) 1위를 차지하며 양양군 우승에 기여. 그는 동료들 사이에서 가장 열심히 훈련하며 코치들에게 모범생으로 평가. 기록 단축을 위해 기초 근력 운동까지 소화했다는 그는 “초심을 잃지 않고 훈련에 최선을 다해 올림픽 마라토너가 되겠다”고 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