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1방송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TV자서전 명의 V2.0’을 방영한다.
이날 방송에는 송재진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명의로 나선다. 송 교수는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면서 점차 늘고 있는 난청 환자에 대해 얘기를 꺼내며,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난청의 예방 및 치료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일정 데시벨을 기준으로 다르게 적용되는 치료법과 인공와우 수술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난청과 함께 나타나는 이명 치료법도 함께 들을 수 있다.
송재진 교수는 “주관적인 증상이 대부분인 난청과 이명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파악하기 위한 연구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