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낙동강유역환경청장에 강릉출신 최종원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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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원(강릉) 낙동강유역환경청장

낙동강유역환경청장에 강릉출신 최종원(57)이 부임한다.

환경부는 최 청장을 비롯한 국장급 이상 17명에 대한 승진·전보 발령을 27일 단행했다.

최 청장은 강릉 주문진 주영초교와 경동고, 서울시립대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델라웨어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기술고시(제28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장, 대기환경 정책관,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기후환경비서관실), 대구지방환경청장 등을 역임했다. 취임식은 28일 낙동강유역환경청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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