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노후된 원주 우산일반산업단지 새단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8억원 투입, 가로환경 개선

【원주】원주시는 53년 된 우산일반산업단지를 새단장한다고 6일 밝혔다.

1970년 조성된 우산일반산업단지는 노후화됐고 도시 확장 및 발전에 따른 부조화 등으로 개선의 필요성이 높았다.

원주시는 특별교부세 8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산업단지 내 도로 2㎞ 구간 가로환경을 개선, 단계천 생태하천과 연계해 공장근로자, 주민에게 걷고 싶은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