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 영동고속도로서 SUV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등 빗길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26일 오후 5시54분께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대관령 IC 입구 인근 도로에서 싼타페 SUV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오른쪽으로 전도됐다. 이 사고로 탑승자 남녀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11시28분께 양양군 손양면 와리의 한 도로에서도 A(59)씨가 몰던 넥쏘 SUV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도로 옆 구조물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허리를 다쳐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다.
축사화재도 있었다. 이날 오전 9시33분께 춘천시 동내면 학곡리에 위치한 축사에서 불이 났다가 출동한 119소방대원에 의해 25분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축사 간이창고 1동이 모두 불에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