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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반계리서 주택 화재…60대 집주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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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소방 화재 원인 조사 중

◇13일 오전 6시26분께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소방대원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13일 오전 6시26분께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의 한 컨테이너 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소방대원에 의해 30여분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집주인으로 추정되는 A(62)씨가 숨지고, 건물이 모두 불에 탔다.

◇13일 오전 6시26분께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소방대원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지휘차를 비롯한 장비 14대와 인력 39명을 투입, 진화 작업에 나섰다.

경찰·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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