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전 6시26분께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의 한 컨테이너 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소방대원에 의해 30여분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집주인으로 추정되는 A(62)씨가 숨지고, 건물이 모두 불에 탔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지휘차를 비롯한 장비 14대와 인력 39명을 투입, 진화 작업에 나섰다.
경찰·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소방 화재 원인 조사 중
13일 오전 6시26분께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의 한 컨테이너 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소방대원에 의해 30여분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집주인으로 추정되는 A(62)씨가 숨지고, 건물이 모두 불에 탔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지휘차를 비롯한 장비 14대와 인력 39명을 투입, 진화 작업에 나섰다.
경찰·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