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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인의 축제’ 제30회 도민생활체전 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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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삼척서 개최…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축제
26개 종목서 갈고 닦은 실력 겨뤄
인기가수 공연, 불꽃놀이 등 화려한 볼거리 마련

◇제30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 마스코트.

300만 강원도민의 축제인 ‘제30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가 23일 삼척시종합운동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함께하는 강원도, 삼척에서 하나 되어!’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대회가 취소된 후 3년 만에 열리는 대회다. 오랜만에 개최되는 만큼 생활체육인들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한마음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18개 시·군 선수단 7,488명이 참가해 26개 생활체육 종목(정식 22개 종목, 시범 3개 종목, 전시 1개 종목)에서 시·군의 명예를 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시범 종목에는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태권도 등 3개 종목이 편성됐다. 전시 종목으로는 드론 레이스를 치러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고령, 최연소 참가자도 눈에 띈다. 이번 대회 최고령 참가자는 삼척 게이트볼 선수로 참가하는 홍용명(91)씨다. 구순이 넘은 나이에도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 그는 한국 피겨스케이트의 선구자 역할을 했던 국내 피겨계의 전설이기도 하다. 최연소 참가자는 인제 생활댄스체조 선수인 김찬미(10)양이다.

삼척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 역시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오후 4시부터 타악공연과 퀸즈마칭밴드 등 식전공연이 펼쳐지고, 고양 캐롯 점퍼스 치어리더의 환영공연이 이어진다. 브레이브걸스, 김나희, 김다현, 나상도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고, 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화려한 불꽃놀이도 펼쳐진다.

양희구 도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는 도민·삼척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화합 체전, 상생·즐거움과 어울림이 있는 도민 행복체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경제체전, 삼척의 관광자원과 생활체육이 연계하는 문화관광체전으로 치러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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